2018년 1월 14일 일요일

오드로이드 XU4Q 외장하드 전력.



오드로이드 XU4Q 외장하드 전력.



오드로이드 구입 후 6개월 동안 잘 쓰고 있는데, 
요즘, 연결한 외장하드(2.5)가 재부팅할 때마다 쪼개지는 소리가 났다.

토렌트 돌 때는, 끼릭끼릭하면서 미세한 소리가 났는데
이 하드가 거의 5년 됐으니 이놈이 드디어 갈 때가 됐구나.. 라고 생각했지만
검색을 해보니, 아니었다.
(따로 콘센트에 코드를 꽂아 외장하드에 전력을 공급하는 거라면 이상없다.
 나는 USB3.0 <-> HDD 바로 연결하는 거라 전력을 오드로이드 USB를 통해서 받는다.)


검색해보니 이슈가 있더라. 
다행이었다. 멋모르고 하드 구입했으면 또 하드 성능 안 좋아질 뻔..

오드로이드 공식 게시판에도 나온 이슈인데,

외국 사례 중,
1T 외장하드가 인식이 안 되거나, CPU 풀로드시, 외장하드 인식이 끊어진다는 거다.
그리고 전원기를 5V 6A 이상으로 교체했더니 해결 됐다는 것.

오드로이드를 구입하면 기본적으로 오는 전원기가 5V 4A이다.
근데 그것만으로 외장하드 돌리기엔 부족하였다. (이럴거면 왜..)

그래서 5V 10A 를 하나 구입해서 사용해봤는데,
일단 그 쪼개질 듯한 하드 소리는 나지 않았다.

그리고 토렌트 돌기 시작했을 때, HDD에서 살짝 거슬리는 소리가 났던 것도
교체 후, 조용해졌다.

일단은 좀 더 지켜보도록 해야겠다.



+추가

2주 정도 관찰 결과 : 해결.
굳.




끝.


[해결] 오드로이드 쓰기 속도 느릴 때.

mount  ext4 write speed slow

오드로이드 쓰기 속도 느릴 때
마운트 쓰기 속도
mount ext4 
mount async
mout big_writes
NAS 외장하드 쓰기 속도.
XU4 USB 3.0 쓰기 속도가 느려요
리눅스 USB 외장하드 쓰기 속도
오드로이드 외장하드 전력
NAS 외장하드 전력
----------------------------------------------------------------------------------


(공유기는 기가 공유기, 인터넷은 컴팩트 기가(500) 사용 중)
나는 오드로이드 XU4Q 에 USB3.0 외장하드 500G 하나를 달고 
토렌트 머신겸 기타 등등으로,
윈도우에서 삼바(Samba) 잡고 사용 중이다.

처음엔 외장하드를 달지 않고 사용했는데, 
그때는 속도가 많이 느렸다.
오드로이드는 부팅을 SD카드로 하기 때문에, 읽기 쓰기 최고 속도가 32MB/s 였던 것.
그래서 토렌트 돌고 있으면, SSD카드 속도가 100%이기 때문에
거의 먹통이라고 보면 된다.
SSH로 들어가서 ls 를 쳐도 꽤나 기다려야 한다. 
영화 5개 다운 받고 있으면 하나당 속도가 2MB/s 이고, 
완료가 다 된 영화를 삼바를 통해 내 윈도우 PC로 옮기려고 하면, 100kb/s 도 안 나오거나
거의 멈춰있다.
오드로이드에 있는 영화를 스트리밍으로 보려고해도 버벅거리고. 
그때는 원인도 모른채 그냥 이런 장비의 한계라 여기며, 토렌트 다 다운 받으면
그제서야 영화를 옮기든, 스트리밍으로 뭘 하든 했던 것 같다.

근데 우연히 남는 HDD 500G 짜리를 달았을 때.
그제야 깨달았다. HDD 속도는 읽기, 쓰기 속도가 100MB/s. 
이 위력을 실감했다.

외장하드 USB3.0으로 연결해서 마운트 시켜놓았고, 
마운트 된 외장하드 500G 안에 토렌트 다운로드 폴더를 위치시켰고, 
모든 파일 관리를 여기서 하였다.

설정 후, 영화를 다운 받는데, 토렌트 속도가 갑자기 15MB/s 를 뚫었다. 
영화를 한 10개 다운 받는 와중에, SSH 들어가고, 실시간 스트리밍으로 영화 틀고, 
다 된 영화 다운 받아도 속도가 쭉쭉 나왔다.
신세계였다.


처음부터 딴소리만 늘어놓았는데, 아무튼 삼바로 파일을 수신 송신 하면, 양방향 모두
100MB/s, 못해도 70MB/s 는 나왔는데, 

어느날, 아니 오늘 확인해보니, 읽기 속도는 100MB/s 나오는데 
쓰기속도가 13MB/s 가 나오는 거다.
(즉, 윈도우 피씨에서 삼바로 NAS에 파일을 옮기면 13MB/s.
      NAS에서 윈도우 피씨로 옮기면 100MB/s)

아니 이게 뭔가.. 토렌트도 속도가 5MB/s 를 넘지 못했다.
오래 전에 설정했던 터라, '원래 이랬나?....' 를 수십번 생각해보았지만 역시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했다.



그때부터 신나게 구글링 했다. 
우선

여기를 참고하여, 
2번 Sysctl 설정
4번 삼바 설정

을 해주었다.

그런데도 안 된다.


그때부터 외장하드 쓰기 속도를 엄청 검색해가며 알아보았다.
같은 사례의 사람들이 있었다. 읽기 속도는 나처럼 잘 나오는데, 
쓰기 속도가 현저히 느리다는 사람들이었다. 이 사람들은
대표적으로 mount 시킬 때, 
big_writes 옵션을 주었거나 혹은
async 옵션을 주었더니 해결 되었다고 했다.

나도 열심히 시도했으나, 안 됐다.

황금 같은 주말 반나절 이상은 이걸로 날려먹은 것 같다. 
그러다 우연히.. 
sudo apt-get update
를 했는데, 정상적으로 속도가 나왔다. [해결]

update하고나니, 외장하드로 영화를 올리든 다운 받든, 속도가 90MB/s 이상은 나왔다.

이뭔..
원인은 모르겠다. 그냥 어떻게 때려잡았다.
아무튼 참고할 사람은 참고하기 바란다.

데스크탑 리눅스로 하드가 문제인지, 하드 연결하는 잭이 문제인지도 파악하였다.
이건 이상 무..






+추가 (또 안 된다 ㅆ...)
2018.02.09
쓰기 속도가 또 안 나온다. 또 15MB/s 이하로 나온다.
ㅆ...
sudo apt-get update && sudo apt-get dist-upgrade -y 해도 안 된다.
외장하드를 제거하고, 데스크탑 리눅스에서 파일 이동시켜보면
쓰기 속도 200MB/s 나온다.
하드는 이상이 없는 거 같은데, 도대체 왜이럴까.







+추가 (해결)
2018.02.15

별 수 있나.
싹다 밀었다.
우선 데비안 jessie 1.1.4 XU4 버전이 나왔길래, 이 녀석으로 한 번 설치해봤다.
삼바 네트워크 속도 우분투보다 살짝 안 좋고, 역시 뭔가 무거운 느낌.
외장하드 연결해서 삼바로 쓰기 속도 봤더니, 20~30MB/s 정도 나오는데,
이정도면 뭐 거의 차이가 없는 거나 마찬가지였다.

하아..

어찌할까 하다가

우분투를 다시 설치하기 전에, 그 유명한 OMV(Open Media Vault)를 한 번 경험해볼까
해서, 설치하고 실행해보았다.
기반은 Debian jessie 인데

워...........
.....................................워................
대박...
웬만한 기본 설정 다 설치되어있고,
웹으로 SSH, FTP, AFP, Samba, 외장하드 마운트 등 싹다 간편하게 설정할 수 있다.
토렌트도 플로그 추가하면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역시 기분 탓인데, 굉장히 가벼운 느낌이다.

제일 먼저 외장하드에 쓰기를 해봤는데
ㅅㅂ 쓰기 속도가 최소 90MB/s 나온다.

토렌트 다운받아봤더니, 22MB/s 나온다.

드디어 해결 되었다.
눈물 난다.

하아.. 쌓여있던 모든 게 내려가는 느낌이다.
다른 사람들도 이 이슈가 모두 해결 되길 바란다.


이상 끝.




2018년 1월 1일 월요일

맥북 프로 2017 13인치 논터치바 + 모니터 2대 후기

맥북 프로 레티나 2017 13인치 논터치바 + 모니터 2대 연결 후기.
(맥북프로 + 모니터 2대 연결 확인을 위해선 바로 밑으로 고고) 

2017.12.20.
벼르고 벼르다, 드디어 맥북 프로를 구입하게 되었다.



맥북프로 + 모니터 2대를 사용하기 위해,
일단 뭘 질렀는지, 살펴보도록 하겠다.

윗줄, 왼쪽부터,
1. HDMI to HDMI 자동감김 케이블.
2. USB C to HDMI 케이블. 
3. 맥북 USB C타입 허브 HDMI 젠더. 
4. 로지텍 MX Anywhere2 무선 및 블루투스 마우스. 

그리고 그 아래,
주인공인, 맥북프로 2017년형, 레티나 13인치 논터치바(스페이스 그레이)
가 있다.


------------------------------------------------------------------------ 삼천포
맥을 사는 이유는
- 영상하는 사람들이 파이널컷을 사용하기 위해서 or
- 음악하는 사람들이 로직 프로그램을 사용하기 위해 or
- 개발자가 Xcode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Mac이나, ios 어플을 개발하기 위해 or
- 디자인하는 사람들이나 사진하는 사람들이 (이유는 모르겠다) 사용하거나
이다.

위에 하나라도 포함되지 않는 사람은, 맥OS를 한 번 경험해보고 싶거나,
다른 장비들이 아이폰, 아이패드라서 연동의 기쁨을 느끼고 싶다거나,
디자인이 너무 예뻐서 or 카페 악세사리 정도 일텐데..
사용해볼수록, 불편한 순간을 자주 접할 것이며,
며칠 내로 방치하거나, 윈도우를 설치하는 대참사를 일으킬 것이다.

역시 자금이 문제다.
한 번 경험해보기에는, 서브 컴퓨터로 쓰기에는, 심할 정도로 가격이 쎄다.


내가 필요한 건, Xcode였다.
이놈만 필요했다. 오로지 맥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

처음 시도해본 건, 해킨토시를 vmware에 설치해서 사용해보자..였는데,
설치는 성공했고, Xcode도 설치 성공했지만.
자잘자잘한 것에서 자꾸 태클이 걸린다. 아이폰과 usb 연결도 안 되고,
이게 맞는 환경인건지.. 어느날 다시 또 들어가보니 마우스도 안 보이고.
뭔가 의지가 꺾였다.



시간이 흐르고 흘러, 더 이상 미룰 수 없이 사용을 해야할 일이 생겨,

우선 가격이 만만한 맥미니부터 알아보았다. 
맥미니를 사서, 일반 모니터에 쭉 연결하여 사용할 것인가..
키보드도 애플용으로 사고, 마우스며.. 뭐며..

근데 저렴한 60만원짜리 맥미니엔, SSD가 안 들어간다.
중급형부터 옵션으로 선택할 수 있는데, 그럼 100만원이 넘어간다.
HDD.. 이건 너무한 거 아닌가..
처음엔 맥미니를 염두해두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안 땡겼다.
그게 문제인 것이다. 안 땡긴다..


맥북 에어. 안 땡긴다.


그 다음으로 알아본 것이 맥북. 
맥북 정도면 Xcode 정도는 돌아가겠지.. 하고 검색을 해봤는데
제법 괜찮다는 의견도, 기대 이상이란 의견도 있었지만,
Xcode 양이 많아질수록 쓰로들링이 걸린다고 하고,
무엇보다 CPU를 태블릿용 CPU로 사용하니 뭔...
가격도 맥북프로 13인치랑 차이가 안 났으니, 바로 맥북 프로로 알아보았다.
사용 용도가, 영화보고 인터넷하고 문서 작성하는 정도면 바로 맥북이었을테지만.


맥북프로 13인치 vs 15인치
그렇다. 15인치로 넘어가자마자 가격이 300만원이다.
맥북 13인치로 갔다. 게다가 작업하는데, 13인치나 15인치나 똑같이 화면이 작다.
어차피 노트북 보며 작업해야는 건, 급할 때, 잠깐 뿐이고
메인으로 작업할 땐, 모니터 큰 거 따로 연결해서 그거 보고 하기 때문에
노트북 화면 크기는 딱히 중요한 거 같지 않았다.
화면보다 중요한게, 15인치는 CPU가 쿼드코어에.. 기타 성능이 훅 올라가는 것..
13인치에도 쿼드에 기타 하드웨어 빵빵한 것 좀 넣어주지.


맥북프로 13인치 논터치바 vs 터치바
이렇게 있는데, 단순히 터치바가 있느냐 없느냐에 가격 차이가 훅훅 나는게 아니라,
인터넷 찾아보니, 내부 설계부터 다르더라.
하드웨어 성능도 꽤나 달라진다고 한다.

근데 또 인터넷을 보니, 그렇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고 하고,
개발자들 간에는 ESC 터치바 이슈가 있다고는 하는데 뭔진 모르겠으나,

아무튼 터치바가 땡기지 않아서

맥북프로 레티나 2017 13인치 논터치바로 결정했다.
아쉬운 점이라면, 포트가 2개뿐이라는 것..
작업할 때, 모니터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이기에,
C포트가 4개이길 바랬지만, 논터치바에서는 없었다.

열심히 고민한 끝에,
그래,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모니터는 2대면 충분하겠지.. 라는 결론에 이르고
가격도 저렴할 겸, 마음을 굳혔다.


그러던 찰나
아이맥이 보였다.
가격이 비슷한데, 성능이 월등했다.
하아...

여기서 많이 혼란스러웠던 것 같다.
난 이미 맥북프로의 그 잘빠진 알루미늄 바디가 마음 속으로 들어왔기에..
정말로 심플하고 기가 막히게 디자인이 나온 것 같다.

생각해보니,
1. 이미 집에는 영상을 위한, 상당히 좋은 스펙으로 맞춘, 데스크탑 + 모니터 4대가 있다.
   그리고, 아이맥 놓을 자리가 없다.
2. 아이맥은 이미 만져보아서 로망도 감흥도 없다.
3. 맥북프로의 이동성.
4. 솔직히 너무 예쁘다.
5. 영상 때문이었다면, 스펙 때문에 같은 가격에도 하드웨어가 좋은 아이맥이었을테지만,
   역시 원래 목적대로, Xcode 를 주로 가자고 생각했다.
   물론, 맥프로에서도 나중에 쓸 일이 생길 때, 파이널컷 지른 후, 사용해 볼 것이다.
   간단한 편집은 무리 없다고 한다.

결정되었다.

맥북 프로 논터치바 13인치이다.
용량은 SSD 256G 으로 결정하였다.

나름대로 목적이 있었으니, 어찌 지르게 되었는데, 뭐 고르는데 참 상당히 고민하게 된다.

------------------------------------------------------------------------------------- 삼천포 끝







다시 아까 사진으로 가보면..

윗줄, 왼쪽부터,
1. HDMI to HDMI 자동감김 케이블.
2. USB C to HDMI 케이블. 
3. 맥북 USB C타입 허브 HDMI 젠더. 
4. 로지텍 MX Anywhere2 무선 및 블루투스 마우스. 

1 : 선이 많을수록 지저분해지기 때문에, 깔끔하게 자동감김으로 구입.
2 : 선 하나에 변환기 없이, 한쪽은 USB C타입, 한쪽은 HDMI인 선인데 과연 될까? 라는 의문을 품고 구입.
    (과거 실패 경험이 있다)
3 : USB C타입으로 모니터를 출력하면서, 충전해야 하기에, 하나 정도는 필요했다.
    나는 USB C타입 두 개를 한 번에 다 쓰기 때문에. 이거 하나면 일반 USB도 사용할 수
    있으니, 좋았다.
4 : 애플 마우스를 꽤 써본 적이 있는데, 나 같은 성격 급한 사람은 못쓴다.
    윗판이 하나로 되어있기 때문에, 왼쪽 버튼을 완전히 떼고 나야,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클릭할 수 있다. 이게 나는 너무 불편하다. 뭔가 정서불안 같이 스피드한 조작 불가능.
    애플 마우스를 사용하는 건, 트랙패드처럼 동작할 수 있다는 건데,
    맥북에는 큼지막한 트랙패드가 이미 존재하기 때문에, 마우스는 마우스로써의 기본에
    충실하면 될 거기에, 이 마우스를 구입. 마우스의 필수적인 존재 '뒤로가기' 버튼이
    있는지 확인하고 구입.





맥북프로를 개봉해보았다.






하아... 금속의 차가운 느낌이여..
이번 맥북 프로 13인치 논터치바 성능은 맥북 에어보다 조금 나은 정도라고 들은 거 같다.
근데 기존 노트북이 너무 무거워서 그런가.. 무지 가볍다.
맥북은 얼마나 가벼운 걸까.






아시다시피 오른쪽엔 이어폰 잭 하나.



왼쪽엔 USB C타입 두 개.




구성품 끝. (USB C타입 + C타입 충전기)





(C타입 충전하는 곳, USB 3.0 두 개)


(C타입과 HDMI 모니터 출력.)

맥북 USB C타입 허브 HDMI 젠더. 
이녀석과


HDMI선 이녀석을 개봉 후...


2560 x 1440 27인치 모니터와 연결해보았다.

두근두근..





하아하아.. 성공이다. 으어..!!


다시 빼고,





USB C to HDMI 케이블
이녀석을 개봉 후,

1920x1080 24인치 모니터에 연결해보았다. 이녀석은 세로로 쓴다.
두근두근..





하아.. 성공이다. 3초 정도의 인식 딜레이가 이렇게 길 줄이야..





그리고 대망의.. 모니터 2대 연결




아주 잘 된다.
화질도 좋고.
허브도 충전하면서, 모니터 출력 잘 된다.

굉장한 만족감이 밀려온다.

맥북 프로 레티나 2017 13인치 논터치바 + 모니터 2대 연결하여 사용할 사람이 있다면,
잘 된다는 걸 말해주고 싶었고, 많은 참고가 되길 바라는 마음에 작성하였다.
(인터넷 찾아보면, 논터치바 모니터 2대 연결 사례 하나, 터치바 모니터 3대 연결 사례 하나 밖에 없더라.. 찾기 힘듦.)


아 하나 이슈가 있다면, 허브와 연결된 모니터(QHD) 먼저 꼽고, 세로 모니터를 연결하면
맥북프로가 멈추는 현상이 발생했다. 그래서 강제 종료했는데,
프로그램 설치 중에 그래서, CPU가 꽉차서 그런건지..
설치 완료되고 했는데도 그런 현상이 있었다.
지금은 불안해서, 계속 세로모니터 먼저 연결하고 QHD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이렇게 할 땐 또 이상이 없다.

뭔지..

아무튼 잘 돼서 기쁘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