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2월 10일 토요일

우분투 프린터 서버 설치, 아이폰 AirPrint 사용하기



우분투 프린터 서버 설치, 아이폰 AirPrint 사용하기
일반프린터 무선프린터로 사용하기.
일반프린터 AirPrint로 사용하기.
아이폰 AriPr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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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S를 하나 구축한 건, 정말이지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이제서야 남는 프린터 한 대로 프린터 서버를 설치하게 되었는데,
정말이지 너무 만족스럽다.


남는 프린터 한 대를, 우분투로 구축한 NAS에 (USB) 연결을 한다.
이제 일반프린터를 무선프린터로 만들어보자.


sudo apt-get install cups

설치완료. ============================================






설정 부분 수정.

sudo vi /etc/cups/cupsd.conf
------------------------------------------------------------------------
#localhost:631
Port 631

<Location />
  # Allow remote access...
  Order allow,deny
  Allow all
</Location>
<Location /admin>
 Order deny,allow
 Allow From 192.168.0.*
</Location>
<Location /admin/conf>
  AuthType Default
  Require user @SYSTEM
  Order deny,allow
  Allow From 192.168.0.*
</Location>
------------------------------------------------------------------------
설정 파일을 수정해준다.
localhost:631 부분은 주석처리하고, Port 631로 바꿔준다.
기타 그 이하는 겹치는 게 있으면 추가 안 해도 되고, 나머지 부분은 추가해주면 된다.
내부 네크워크만 허용한다는 의미이다.


설정이 완료 되었으면,
ESC
:wq

설정 완료 =============================================
후,




sudo /etc/init.d/cups restart
재실행을 해준다.









여기까지 완료되었으면, 확인을 해보다.

인터넷창을 하나 띄운뒤,

본인 내부 IP:631 
ex) https://192.168.0.33:631
로 접속을 해본다.

안 된다.
하아.. 이건 또 뭔가.. 왜 안 되나.. 했는데
방화벽 (ㅋ)

방화벽에 포트 631을 추가한 뒤, 다시 접속을 해보면 예쁘게 잘 나온다.

여기서 프린터 부분을 설정해준다.


리눅스(NAS로 쓰고있는)에 프린터 드라이버를 설정하고, 출력할 수 있게 제어해주는 화면이다.


이제 프린터를 잡아주도록 한다.









로그인을 물어보면, 본인 NAS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치면 된다.





우분투에 연결된 로컬 프린트가 잘 나와있다.
Continue ㄱㄱ



이름 적당히 알아서 잘 잡혀있으니, 신경 안 써도 되고,
Share This Printer 부분에 체크를 해주도록 하자.
Continue.




자.. 이 화면이 나와버렸다.
우리집 프린터가 M2020 모델인데, 그냥 맨 위에 있는 아무 드라이버 선택한 뒤,
해봤더니, 안 된다.
꼭 본인 프린터 모델에 맞는 드라이버를 선택해야 한다.
웬만한 프린터는 다 있을 거라곤 했지만, 우리집 프린터 모델 드라이버는 없었다.

여기서부터 당신이 헤쳐나가야할 단계이다.

나 같은 경우는, 구글에 '프린터 모델명, 리눅스 다운로드(ex. Samsung M2020 리눅스 다운로드)'
요리조리 검색을 해서 드라이버를 구하였다.
우리가 필요한 건 윈도우용 프린터 드라이버(exe) 가 아니다.
리눅스용으로 설치해야한다.

그리고 리눅스 버전에는 PPD 파일이 있는건지 뭔지 없었고, 알집으로 되어있는 드라이버를
다운 받은 뒤, install.sh 을 실행하여 설치했다.

설치하면, cups에 자동으로 추가된다.


다시 단계적으로 진행해서 오면,
Mode : Samsung M2020 Series 라는 드라이버(맨 위)가 설치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선택 후, Add Printer !





나는 그냥 퀄리티만 high로 설정해주고 set Default Options 눌러주었다.
누르고 나면 성공! 화면이 나온다.






Printers를 클릭하여 이동해보면 추가가 잘 되어있는 걸 확인할 수 있다.










혹시 잘못 작성해서 설정된 저 프린터를 삭제하고 싶으면,
Queue Name 의 프린트 이름을 클릭한 뒤,

이 콤보박스를 클릭하여 Delete Print를 선택한 뒤,

삭제해주면 된다.
(삭제하는 부분 없는 줄 알고 한참 찾았다.)



프린터 설정 완료 ==========================================

서버에서 설정할 부분은 완료가 되었다.
잠시 몸 풀고, 커피 한 잔 마시고 오자.





==========================================================
==========================================================
==========================================================


이제 가벼운 마음으로 프린트를 해보자.
지금까지 한 것은, 우분투를 서버로 쓰고 있는 부분을 수정한 것이고,
이제 윈도우10에서 인쇄를 하면, 정보를 쏴서, 우분투에서 받아서 인쇄를 한다.

윈도우10에서 네트워크 프린터를 잡아본다.





제어판에서 '장치 및 프린터'




프린터 추가를 클릭




기다릴 필요없이, '원하는 프린터가 목록에 없습니다.' 를 클릭한다.




'이름으로 공유 프린트 선택'을 선택 후, 이 안에 주소를 넣어준다.
어느 주소냐면, 우리가 서버에서 설정했던





이 CUPS 화면에서 추가했던 프린터를 클릭하면,



이런 화면이 나오는데, 이때, http 주소를 복사를 한 뒤,




이렇게 붙여넣기 한다.
https 로 붙여넣기 되어있을 텐데, s를 빼야한다. 
http://~~  로 주소를 넣고 '다음' 버튼 눌러서 완료하면 된다.



자!
이제 기쁜 마음으로 아무 메모장이나 워드를 열고, 아무거나 적은 뒤, 인쇄를 하여
방금 설정했던 저 프린트를 선택하고 출력을 해보자.

잘 될 것이다!!!!!!!!!!














그렇다. 다른 사람들은 잘 된다고 하더라.
난 안 됐다. ㅆ....


내가 출력하면,
---------------------------------------------------------------
@PJL COMMENT ~~~~~
@PJL COMMENT
@PJL SET
@PJL DEFALT
@PJL COMMENT
@PJL ......
@PJL ....
@PJL ...
@PJL
@PJL
@PJL
@PJL
@PJL
@PJL
@PJL
@PJL
@PJL
---------------------------------------------------------------
종이에 이런식으로 인쇄가 되어 나온다..
아무리 해봐도 저런식으로 나오는데,
검색해보니, http로 할 때, 이런 이슈가 있다고 한다.
삼바(Samba)로 잡아서 설정하면 해결된다고 한다.



저렇게 해서 잘 된 사람은 그냥 쓰면 될 것 같고,
안 된 사람이 있다면, 삼바부터 설치하고 오도록 하자.


삼바는 보통 설치하고 이용하고 있을 테니, 바로 설정 부분으로 간다.





프린터 삼바설정.

vi /etc/samba/smb.conf
-------------------------------------------------------
[global]
printcap name = cups
load printers = yes
cups options = raw
printing =cups

[printers]
   //comment = All Printers
   browseable = no
   path = /var/spool/samba
   printable = yes
   //guest ok = no

   read only = yes
   create mask = 0700
   comment = Shared Printer
   quest ok = Yes
   use client driver = Yes
-------------------------------------------------------
프린터 삼바 설정 완료 ====================================


후에,
sudo /etc/init.d/smbd restart 
로 재시작.




겹치는 부분이 있다면, 알아서 잘 주석처리 해주면서 추가해주면 된다.
'아니 프린터를 하는데 삼바로 하다니 뭔 구조? 뭐 어떻게 나타난다는 것?' 이라며 궁금해했는데,

우리가 삼바에서 폴더부분을 설정해주면, 네트워크 드라이버로 연결했을 때
해당 폴더가 보이는 것 처럼,
저렇게 설정해주면, 폴더처럼 프린터 부분이 보인다.


즉,
폴더 하나를 열어서
\\192.168.0.XX 을 쳐준다.



이렇게 설정이 완료 됐으면, 프린터가 삼바로 잡혀있다.






다시 장치 추가해보자.







이 부분을 이제 어떻게 채워넣느냐.
아까 이 부분을
https://192.168.0.XX:631/printers/Samsung_M2020_Series1
이렇게 채워넣었을텐데 이걸
\\192.168.0.XX\Samsung_M2020_Series1
이렇게 채우고, 다음을 누른다.

그럼 삼바로 잡힌 프린터가 추가된 것을 볼 수있다.

워드나 메모장에 아무거나 적고 인쇄를 해보았더니 아주 잘 된다.


일반 프린터, 무선 프린터로 사용하기 완료 =============================


이렇게 되면, 같은 공유기를 쓰는 어떤 PC든 간에, 공용으로 저 프린터를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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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아이폰, 아이패드에서 AirPrint 기능이 있는데, 이걸 잡아보도록 하자.
솔직히 이것까지 될 줄은 몰랐다.
정말 소소한 부분에서 애플에 항상 감동받는다.
아이폰 쓴지 3년 됐는데, 또 감동 받을 줄이야.

아무튼 설정을 해보자.
생각보다 간단했다.



새로운 파일을 하나 생성해야 한다.

sudo vi /etc/avahi/services/printer.service
---------------------------------------------------------------------------------------
<?xml version='1.0' encoding='UTF-8'?>
<!DOCTYPE service-group SYSTEM "avahi-service.dtd">
<service-group>
  <name replace-wildcards="yes">AirPrint Samsung M2020 @ %h</name>
  <service>
    <type>_ipp._tcp</type>
    <subtype>_universal._sub._ipp._tcp</subtype>
    <port>631</port>
    <txt-record>txtvers=1</txt-record>
    <txt-record>qtotal=1</txt-record>
    <txt-record>Transparent=T</txt-record>
    <txt-record>URF=none</txt-record>
    <txt-record>rp=printers/Samsung_M2020_Series</txt-record>
    <txt-record>note=Raw Queue with Samsung driver </txt-record> 
    <txt-record>product=(GPL Ghostscript)</txt-record>
    <txt-record>printer-state=3</txt-record>
    <txt-record>printer-type=0x82b01c</txt-record>
    <txt-record>pdl=application/octet-stream,application/pdf,\
       application/postscript,image/gif,image/jpeg,image/png,\
       image/tiff,image/urf,text/html,text/plain,\
       application/vnd.cups-banner,application/vnd.cups-command,\
       application/vnd.cups-pdf,\
       application/vnd.cups-postscript</txt-record>
   </service>
</service-group>
---------------------------------------------------------------------------------------
새로운 파일을 저렇게 만들어준다.
굵은 부분은 자기에 맞게 바꿔 주면될 것이다.
중요한게 rp=
부분인데, 여기서 경로를 지정해주는 것 같으니, 해당 경로를 주의깊게 적으면 될 것이다.



그리고 깔끔하게 재부팅을 하고.

아이폰으로 넘어가보면,

메모나, 인터넷이나, 들어가서 프린터를 눌러보면,




처음엔 프린터 부분에 아무것도 없을텐데, 클릭을 해보면
알아서 검색한 뒤, 검색한 프린트를 선택하면, 저렇게 잡혀있는 것을 볼 수 있다.
ㄷㄷ

감동이다.

아이패드도 잘 되고, 아이폰도 잘되며, 맥북에서도 아주 잘 된다.
굉장히 만족스럽다.


안드로이드에서도 되나? 해서 이것저것 해봤는데
의지가 크지 않은지, 잘 안 됐다.


끝.









2018년 2월 4일 일요일

샤오미 온도계, 습도계 후기




역시 샤오미. 깔끔하게 필요한 것만 잘 보여준다.
비염 때문에 샀다. 
코 건강을 위해 40~50% 습도를 유지하는게 중요하단다.

후기랄 것도 없네.



(블루투스가 보이는데 사용하지 않고 있다.)
(일반 건전지 사용한다.)

미세먼지측정기 추천, 후기



아주 요새 미세먼지 때문에 난리다.
네이버에서 검색했을 때, or 기상청에서 말해주는 우리나라 미세먼지 기준이
잘못됐다는 건 이제 웬만한 사람들 다 알 것이다.

미세먼지, 초미세먼지가 워낙 안 좋고 빈번해서,
WHO의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측정 기준보다 높게 잡았다.
즉 WHO에서 나쁨이면, 우리나라에선 보통이고
WHO에서 최악이라고 나오면 우리나라에선 나쁨 정도로 나오는 것이다.

이런 이유에서 WHO 기준 측정 결과가 필요했는데
(아이폰 같은 경우) '미세미세' 어플로 잘 확인하고 있다.

여하튼, 우리 집 환경은 어떤지, 기타 다른 장소에서도 이 미세먼지가 어떤지
확인하고 싶어서 일단 제품을 검색해보았다.

뭐 있나, 네이버에서 미세먼지 측정기 검색하고
쭉 훑는 거지..

미세먼지를 측정하는 제품은 많았는데,
초미세먼지까지 측정하는건 별로 없더라.

미세먼지가    PM2.5
초미세먼지가 PM10 
이다.  (PM2.5를 초미세먼지라고 하며 광고하는 제품은 도대체 뭔...)

아무튼 제일 예쁘기도하고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둘 다 측정할 수 있으며
WHO 판단 기준까지 갖추고 있는
'휴마아이 미세먼지측정기'로 결정. 

재고가 없어 일주일 기다린 것 같다. 


이렇게 판단 기준 설명서가 잘 들어있다.


모드가 여러개 있는데,

위에가 미세먼지
밑에가 초미세먼지로 나오는 화면.
판단 기준이 뭔지 모르겠는데, 테스트를 해보니 
PM2.5  57정도로 나왔을 때, 노란색이니 WHO 판단 기준으로 나오는 것 같다.
아 아니다. 지금 다시 확인해보니, 
미세먼지(PM2.5)가 29인데 국내는 녹색 불, 
WHO만 나오는 화면에선 노란색 불이 들어오네.. 저 화면은 국내 판단 기준인듯.


미세먼지만 WHO 기준으로 나오는 화면


미세먼지만 국내기준으로 나오는 화면


마찬가지로 미세먼지만 국내기준으로 나오는 건데, 동그란 얼굴이 없는 화면이다.



역시 이걸로.



구조는 대충 일로 바람이 들어갔다가
이쪽으로 나오는 것 같다. 얼굴에 대보면 바람이 나온다.




여기로 충전하면 되고.. 생각보다 배터리는 오래 안 갔다. 하루 썼더니 베터리 간당간당하더라.




그리고 이 제품은 계속 켜있는 상태가 아니고
5분 정도 지나면 알아서 꺼진다.

미세미세 어플과 비교해봐도 꽤 비슷하게 잘 측정되는 것 같다.

담배피는 사람에게 부탁해서 불어보라고 했더니, PM2.5 PM10 둘 다 500까지 올라간다.
500이 최대 측정치인 거 같고, 하나 놀랐던 게, 요리할 때 미세먼지 엄청 높게 측정된다.
200 가까지 지속적으로 측정되는데, 처음엔 고장난 줄 알았다.
환기하고 났더니, 수치 떨어지더라.  

그럭저럭 잘 사용할 듯.


끝.







사테치 알루미늄 숫자 키패드 후기

사테치 알루미늄 숫자 키패드



지금 메인 키보드로 쓰는, 블루투스 키보드에 숫자 키패드가 없다.
그 당시엔, 숫자 키패드가 없는 제품 밖에 없더라.

주민등록 칠 때, 은행 계좌 칠 때, 등등 숫자 칠 때 참 불편하여
예쁜 숫자 키패드를 찾던 중
제일 괜찮은 제품이 '사테치' 제품이더라.

이 브랜드는 대체로 가격이 좀 쎄긴 하지만 디자인이 상당히 괜찮고 깔끔하다.

그래서 미루고 미루다 지르게 되었다.


근데 실제로 보니, 생각보단 예쁘지 않았다.
키보드며, 알루미늄이며..

그래도 뭐 현재 있는 제품 중 그나마 제일 괜찮으니 써야지 뭐..


블루투스로 연결하는데 뭐 간단하다.
별거 없이 잘 된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