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2월 18일 수요일

파이널컷 10.4.7, 10.4.8 이슈





파이널컷 10.4.5 에서 

10.4.7로 업데이트 했을 때, 

파이널컷 전체 화면시, ( control + command + F )
전환되는 속도가 매우 느립니다.
프리뷰 부분도 버벅버벅 하면서 눈의 띄게 이슈가 보이네요.



10.4.8 도 마찬가지로
전체 화면으로 전환되는 속도가 매우 느리며,
컷 할 때도 10.4.5에 비해 속도 저하가 보이네요.



애플 맥북 카탈리나 오류





하이시에라, 모하비였을 때가 안정성이 제일 좋았던 것 같습니다.


카탈리나 올린 후, 이슈가 많네요.

1. 파이널컷 4k 렌더링 시, 꼭 한번씩 다운 됨.
2. 외부 모니터 연결할 때, 꼭 한 번씩 다운됨.  
   (외부 모니터 전원이 꺼진 상태에서, HDMI 연결 후, 외부 모니터 전원 켜면 거의 백프로 다운.)

3. 파이널컷 실행시, 가끔 아예 멈춤.
4. 간헐적으로 먹통돼서 강제부팅함.


하아..
미리알림 어플 업데이트 필요없으신 분들이나 사이트카 필요없으신 분들은
굳이 카탈리나로 올리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ㅠㅠ



아이패드 에어2 ios 13.3 속도 저하 문제(올리지 마세요!)



아이패드 에어2 ios 13.3 속도 저하 문제


아이패드 에어2 
ios 13.2.3 -> ios 13.3 으로 업데이트 하였습니다.

업데이트 하고 나니, 
사용하지 못할 정도로 속도가 버벅이네요.

앱 실행시키면, 2초정도 버벅하더니 10초 후에 열리고, 
전체적으로 버버버버버벅 거립니다.

속도 저하라기보다, 아예 사용이 불가능할 정도네요.

ipsw.me 에 아직 ios 13.2.3 이 열려있어서
냉큼 다운받고, 다운그레이드 진행하였습니다.
정상적인 속도는 돌아왔지만, 
그 후로, 이상하게 클래시 오브 클랜 게임이 가끔 버벅이네요. 


아이폰se 는 ios 13.3 올렸을 때, 클래시오브클랜 말고는 이상은 없었지만
에어2와 깔맞춤하기 위해서, 아이폰 se도 다운그레이드 했네요.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 해결 ] ---------------------------------------------------

ios 13.3 로 다시 업데이트를 했습니다.
'어?.. 잘 되나?'  하다가도 다시 버버버버버버벅


카탈리나 이후로, 백업 관리가
아이튠즈 -> 폴더 로 넘어가서,


폴더에 백업 후,
아이패드와 맥북 선 연결한 뒤, 폴더에 있는 ios 초기화 (DFU 초기화) 
복원.


하고 나니 정상 속도 나오네요.

ios 13.3 느리다 싶은 분은 DFU 초기화 해보시기 바랍니다.



[ 다시 미해결 ] ---------------------------------------------------------------

초기화 하고 1주일 정도 사용해봤는데,
잠금해제 하고 사용시, 버벅이는 게 보입니다.

사파리에서 검색어 입력할 때도 그렇고,
앱 간, 이동하며 실행할 때도 확실히 텀이 있네요.

아... 왜 퍼포먼스가 후퇴하고 있는 건지...

ios 13.3 올렸다가 후회하네요.

2019년 2월 17일 일요일

[해결] 파이널컷 느려졌을 때.


파이널컷 느려졌을 때
맥북 파이널컷 느려짐


선 요약 : 맥OS 버전 업해서, 파이널컷 느려졌음. 다시 원복하니 해결.



맥북 제품 : 2017 맥북프로 13인치 논터치바 (i5, 메모리 8G, 용량 256G 제품)
파이널컷 버전 : 10.4


아이폰 아이패드 같은 경우는, ios 9.3.5 버전이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하여, 
거기서 업데이트를 거기서 멈췄습니다. 
(나중에 구 제품만 ios로 성능 저하시킨 기사보고 다행이라고 생각했고요.)

근데, 맥북은 구매한 지 얼마 안 돼서, 일단 OS 업데이트 뜰 때마다 부지런히 했어요.

처음 구입했을 때, 하이시에라를 사용했고, 하이시에라에서 처음 파이널컷으로 작업했을 때
그때의 충격을 잊지 못합니다.
프리미어와 베가스에서는 느끼지 못할 빠릿빠릿. 프리뷰가 정말 끊김없이 매끄럽게 재생되는 거..
게다가 인터넷에서 13인치는 4K 영상 작업은 버겁다고 나와있는데, 
4K 영상 작업을 하게 되면, CPU 처리량이 많아져 제트기 이륙하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지만,
그럼에도 정말 매끄럽게 편집을 할 수 있었습니다.

i7 6700, 16G 데스크탑을 겨우 이정도 스펙의 맥북이 싸대기 날리는 거 보고
코덱 빨이 정말 대단하구나. 역시 잡스.. 하며 감탄을 느꼈네요.

그때부터 주력 컴퓨터가 윈도우에서 맥으로 전환이 됐네요.


파이널컷은 음.. 어둠의 경로를 이용했어요. 
영상으로 수입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파이널컷에 경의를 표하고자 정품 지를 예정입니다.

어찌됐건, 그렇게 잘 쓰고 있었고,

맥OS를 모하비로 올렸을 때에도, 파이널컷의 안정성이 더 높아지고
자막 텍스트 복사했을 때, 짤리는 버그도 해결이 되어있더라고요.


그렇게 쓰다가 2019년 1월 즈음해서, 
사용하려는 플러그인이 파이널컷 10.4.3 이상부터 지원한다고 하여, 
파이널컷 10.4.5를 설치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엄청난 끊김이 보이더라고요.
백그라운드에서 계산 때리기 시작할 때, 5초 정도 아예 맥북 자체가 멈췄습니다.
그러다  풀리고 다시 버벅..
자막을 넣을 때 끊김이 장난 아니고, 자막에 텍스트를 입력할 때도 반응이 엄청 느려졌어요.

파이널컷 10.4.5 가 문제인가? 해서 다시 10.4 로 돌아갔는데
똑같이 느려졌습니다.

한 동안 파이널컷을 사용 안 했었는데 무슨 일이지? 하며
진짜 별 난리를 다 쳤네요.

인터넷에서도 정보가 너무 없고.. 
그나마 건 진 정보는, 작업하는 맥 PC는 쉽게 OS 올리지 않는다.. 였습니다.
평화로울 때 업데이트를 한다고 하네요 ㅋㅋ


부지런히 OS를 올렸기 때문에 
현재의 맥 OS 버전을 확인하였습니다.

macOS Mojave 10.14.3 

이더라고요.


열심히 백업해두었던 맥 타임머신을 꺼내들었습니다.
날짜를 확인하고, 이상없이 작업했던 때로 롤백했습니다.



맥 복원 시점은

macOS Mojave 10.14.1 

로 하였습니다.


복원 시키고, 복원 당시의 파이널컷 10.4  버전을 확인해봤습니다. 
그때의 속도 그대로 나오더라고요. 
(타임머신 처음 써봤는데 완벽히 복원 되는 거 보고 한 번 더 감탄..)


설정도 딱히 뭐 만진 건 없더라고요.


그리고 OS 버전 10.14.1 에  파이널컷 10.4.5 를 설치했습니다.


일단 작업을 많이해보진 않았지만, 잠깐 테스트한 결과로는
속도가 그때와 같이 빠릿빠릿하게 나왔네요.


왜 맥 유저들이, OS 업데이트할 때, 따로 외장하드에 업데이트 버전
업데이트해서 돌려보고 테스트하는지.
업데이트하기 전에 꼭 타임머신에 백업을 해두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혹시 파이널컷 유저 중에 맥 OS 10.14.3 으로 올리실 분은 
정말 주의해서 조심히 하시길 바랍니다. (10.14.2 는 테스트 안 해봤어요)
(증상이 안 나오면 다행이지만.)


일단 저는 10.4.3이 이상이 있어서 
10.4.1 로 롤백했지만, 다른 분들은 괜찮을지 어떨지 모르겠네요.


다른 프로그램 사용은 괜찮은데 유독 파이널컷만 그러네요.



이제 맥도 아이폰과 마찬가지로 업데이트를 멈춰야할 것 같습니다.
OS 업데이트가 이런 영향을 끼치는지 처음 알았네요.


이제 영원히 macOS 모하비 10.4.1로 사용할 듯 합니다.



계속 사용해보고, 파이널컷이 또 느려지면 다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