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워 ] Antec VPF 550 80PLUS 브론즈 후기, 파워 선택, 파워 추천
파워 어느 제품이 괜찮은지. 파워 고르는 법
파워 서플라이 추천, 2017년 파워 서플라이 추천
2017년 파워 추천
컴퓨터 파워 추천
부품을 전부 따로 구입해 조립하는 건 처음인지라,
파워를 선택함에 있어 잘 알지도 못했고, 고민도 참 많았다.
그리고 이번의 경험을 통해 파워의 중요성이 얼마나 큰지도 알게 되었다.
10년 전 컴퓨터를 샀을 때, 그 당시 제일 좋은 스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중간에 다운되는 일도 많았고, PC에 원인 모를 이상이 있을 때도 많았으며,
그래픽 카드도 1~2년도 안 돼서 뻑이 갔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파워 때문인 것 같다.
(내장 그래픽으로 사용하다가, 중고로 그래픽카드 한 번 더 샀는데, 5일 만에 다시 고장났다.
그래서 그래픽 카드에 대한 트라우마로, 그 신뢰도가 낮아져, 이번 조립 컴퓨터 구매에도
그래픽 카드는 아예 제외했다. 근데 아는 형님에게 그래픽 카드 얼마 만에 고장났냐고
물어보니, 본인은 4년 지나도 잘 쓰고 있다고 해서 놀랐다.)
아는 지인이 말하길, 다른 건 몰라도 파워에는 좀 투자를 하라는 것이었다.
자기가 '시소닉' 파워 제품을 샀었는데 10년 동안 잔고장(컴퓨터 다운 되거나 등등) 한 번이 없었다고 한다.
파워 진짜 잘 사라고..
파워가 안정성이 없으면 일정 이상의 전력을 공급하지 못하는데
그러면 컴퓨터가 다운되고, 그로 인해, 부품들에게 큰 타격을 주게 되는 것.
10년 전 PC가 자주 다운되고, 그래픽 카드도 금방 고장난 것이
파워 때문이라는 결론에 도달했다.
그래서 나도 뒤도 안 돌아보고,
지인이 추천해준 시소닉 제품
시소닉 S12II-520 80PLUS 브론즈
로 선택하였다.
헌데, 문제가 발생.
내가 2017년 1월 초에 부품들을 주문 했는데, 저 시소닉 제품이 물량이 없어
2017년 1월 말에 들어온다는 것이었다.
한 달 동안 기다릴 수가 없어서
그 때 다시 어느 제품이 괜찮은지 알아보았다.
일단 파워는 시소닉, 안텍, 이너맥스
이렇게 세 가지가 명품 파워라고 한다.
이 중에 하나를 선택하였고,
파워를 선택함에 있어
1. 몇 W 제품을 사용할 것인가 정해야 한다.
http://outervision.com/power-supply-calculator
이 사이트에 가서
자신이 구매할 PC 부품들를 입력하여 파워를 500W로 살 것인지
600W로 살 것인지 정하면 될 것이다.
(참고로 CPU 적을 때, Intel i7 로 쓰면 안 나오더라.. Intel Core 까지 써야 제품 목록이 나왔음..)
보통 그래픽 카드 없이 사용한다면(본인의 경우임) 400w 도 안 나와서
적당히 500w 짜리 제품을 선택하였는데, 좀 실수한 것 같다.
그래픽 카드가 좋으면 좋을 수록 600w 파워를 요구하더라.
나중에 그래픽 카드 좋은 걸로 가게 되면 파워도 바꿔야 하나..
물론 적당한 그래픽 카드라면 500w 면 충분.
아무튼 저 땐 대충 500w 면 되겠지. 싶어
이 정도 선으로 골랐고.
2. 제품에 80PLUS가 박혀 있는지 확인.
인터넷에 '뻥파워'를 검색해보고, 잘 확인하길 바란다.
80PLUS가 박혀있다는 거는 해당 전력의 80% 이상은 꾸준히 공급해준다는 안정성으로
박혀있는 로고이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 중에 뻥파워가 있겠냐고 말한 사람이 있지만,
난 그래도 한 번 더 의심해보고, 검증 받은 제품으로 마음 편히 사용하려 한다.
3. UL인증 받은 파워서플라이인지 확인.
UL인증이란, 미국 최고위 공식 인증 기관인 UL로 부터, 제품 성능 및 안전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는 것이다.
참고 사이트
http://m.coolenjoy.net/bbs/37/120615
에 가보면,
그 제품 목록들이 나오는데, 명품 파워라 일컫는 시소닉, 안텍, 이너맥스 다 들어가 있고,
꽤나 잘 나간다는 파워 브랜드가 없는 경우도 즐비했다.
이미 파워로 피본 경험이 있기에, 제품을 하나 고르는데 있어
조심스러움이 많았다.
아무튼 심사 숙고해서,
쨘.
Antec VPF 550 80PLUS 브론즈
이녀석으로 질렀다.
처음 들었을 때, 그 묵직함이 든든하며 기분이 좋았다.
생각보다 많이 무거웠기에.
미리 쓰는 후기로, 파워 소리는 생각보다 굉장히 조용했다.
(10년 전 컴퓨터와 비교해서 그런가?) 뭐 아무튼 상당한 만족을 한다.
자신이 구매할 PC 부품들를 입력하여 파워를 500W로 살 것인지
600W로 살 것인지 정하면 될 것이다.
(참고로 CPU 적을 때, Intel i7 로 쓰면 안 나오더라.. Intel Core 까지 써야 제품 목록이 나왔음..)
보통 그래픽 카드 없이 사용한다면(본인의 경우임) 400w 도 안 나와서
적당히 500w 짜리 제품을 선택하였는데, 좀 실수한 것 같다.
그래픽 카드가 좋으면 좋을 수록 600w 파워를 요구하더라.
나중에 그래픽 카드 좋은 걸로 가게 되면 파워도 바꿔야 하나..
물론 적당한 그래픽 카드라면 500w 면 충분.
아무튼 저 땐 대충 500w 면 되겠지. 싶어
이 정도 선으로 골랐고.
2. 제품에 80PLUS가 박혀 있는지 확인.
인터넷에 '뻥파워'를 검색해보고, 잘 확인하길 바란다.
80PLUS가 박혀있다는 거는 해당 전력의 80% 이상은 꾸준히 공급해준다는 안정성으로
박혀있는 로고이다.
요즘 나오는 제품들 중에 뻥파워가 있겠냐고 말한 사람이 있지만,
난 그래도 한 번 더 의심해보고, 검증 받은 제품으로 마음 편히 사용하려 한다.
3. UL인증 받은 파워서플라이인지 확인.
UL인증이란, 미국 최고위 공식 인증 기관인 UL로 부터, 제품 성능 및 안전에 대해
인증을 받았다는 것이다.
참고 사이트
http://m.coolenjoy.net/bbs/37/120615
에 가보면,
그 제품 목록들이 나오는데, 명품 파워라 일컫는 시소닉, 안텍, 이너맥스 다 들어가 있고,
꽤나 잘 나간다는 파워 브랜드가 없는 경우도 즐비했다.
이미 파워로 피본 경험이 있기에, 제품을 하나 고르는데 있어
조심스러움이 많았다.
아무튼 심사 숙고해서,
쨘.
Antec VPF 550 80PLUS 브론즈
이녀석으로 질렀다.
처음 들었을 때, 그 묵직함이 든든하며 기분이 좋았다.
생각보다 많이 무거웠기에.
미리 쓰는 후기로, 파워 소리는 생각보다 굉장히 조용했다.
(10년 전 컴퓨터와 비교해서 그런가?) 뭐 아무튼 상당한 만족을 한다.
나머지 부품도 어떤 걸 선택했는지 포스팅할 것이며,
최종적으로 컴퓨터 조립 과정도 포스팅할 것이다.
케이스
(옵션) 케이스 쿨러
(옵션) 케이스 쿨러
파워 선택 완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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