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스 쿨러 ] 케이스 쿨러 추천, 써멀테이크 Riing LED Fan 후기
써멀테이크 Riing 12 LED Fan 후기.
써멀테이크 Riing 12 LED RGB 256 Colors 3 fan pack 후기
써멀테이크 Riing 12 LED Fan-Yellow 후기
써멀테이크 Riing 12 LED Fan-Yellow 후기
케이스에 7개의 펜을 빵빵하게 다 달고 싶었기에..
PC 케이스에 이어 두 번째 사치를 부렸다.
우선 내가 구매했었던 제품은
써멀테이크 Riing 12 LED RGB 256 Colors 3 fan pack 이다.
일단 펜 사이즈를 140mm 가 아닌 120mm 로 선택한 이유는,
내가 구입한 브라보텍 630T 케이스의
전면 바깥쪽 부분에 설치를 하게 되면 140mm는 안 맞는다는 말이 있었기 때문에,
온전한 원을 그릴 수 있는 120mm 펜을 구입하게 되었다.
(전면 안쪽에 설치를 한다면 140mm도 사이즈 맞는다고 한다.)
해서 구입하게 되었는데,
쨘.
한 팩에 3개의 펜이 들어있다. 두 팩을 사서 총 6개의 펜이 들어있다.
내용물은
이렇게 구성이 되어 있다.
사진 오른쪽 위에 보면, 네모난 스위치가 있는데,
여기에 3개의 펜 선이 꽂아지고, 하나로 뻗어나온 선이 메인보드와 연결 되어 펜이 돌아가게 되는 것이다.
메인보드에는 케이스 쿨러와 연결되는 부분이 두 군데가 있다(CPU 쿨러 제외).
해서, 저 스위치 덕분에 메인보드 두 군데로 총 6개의 펜을 할당할 수가 있다.
(1 x 3펜) + (1 x 3펜)
저 스위치는 색상 고정, 색상 변화, 펜 회전 속도를 제어한다.
펜을 설치하고 나서 봤는데, 시스템(메인보드) 정말 잘 되어있더라.
온도에 따라, 쿨러의 회전 속도가 달라진다.
(메인보드와 연결된 케이스 쿨러만 해당.)
아무튼 이래저래 설치를 한 뒤, PC를 켜 이리저리 둘러보았는데,
나는 바로 반품을 하게 되었다.
(화려한 색상을 원하는 사람에겐 강추인 제품이다.)
(화려한 색상을 원하는 사람에겐 강추인 제품이다.)
보시다시피 저 상품은 RGB이다. 여러가지 색상으로 화려하게 변하기도 하고,
마음에 드는 색이 있으면 고정을 시켜 사용하기도 한다 (스위치로 버튼을 눌러).
난 애초에 노란색을 원했지만,
뭐 이왕 사는 거, 질릴 때마다 다른 색으로 바꿔주면 되겠지. 싶어 RGB로 구매하게 된 건데,
(색상은 : 빨간색, 파란색, 녹색, 녹색, 하늘색, 분홍색, 보라색, 하얀색 등을 표현한다.)
(불 들어오는게 싫으면, LED를 끌 수도 있다.)
결정적으로 ★★★
내가 마음에 드는 색상을 고정한 뒤, 컴퓨터를 재부팅하면 다른 색상으로 나왔다.
아무리 노란색으로 고정해도, 재부팅하면 파란색으로 나온 거 같다(간혹 펜 하나는 꺼진 채 부팅 되고).
그리고 무엇보다, 저 스위치.
저 스위치를 제어하려면, 본체 바깥으로 빼내야하는데, 뭐 뚜껑을 열고 쓰라는 것도
아니고, 색상을 바꿀 때마다 뚜껑을 열라는 것도 아니고..
원하는 색상을 하기 위해선, 부팅할 때마다 뚜껑 열고 바꾸고 닫고를 반복해야하는 것도 아니고..
해서, 반품을 결정했다.
난 역시 노란색을 원했기 때문에.
그래서 반품 후, 내가 원하는 상품으로 다시 구매.
써멀테이크 Riing 12 LED Fan-Yellow .
참 다행이도, 원하는 색상의 제품이 있었다. 한 가지 색만 지원하는.
두근두근.
이번엔 각각 총 7개로 구입을 하였다.
나중에 컴퓨터를 조립한 걸 포스팅하겠지만
미리 말하자면 상당히 예쁘고 만족한다.
참 많은 케이스 쿨러 제품들이 있다.
결정하는데 있어, 사람들이 튜닝한 것도 보고, 사람들이 사용하는 여러 제품들을 구경해보고, 여러 고민의 과정을 거처, 개인적으로 제일 괜찮다 싶은 걸로 구입하게 되었다.
본인이 땡기는 걸로, 케이스 크기를 고려해서 120mm로 할지, 140mm로 할지
선택한 뒤, 지르면 될 것 같다.
케이스의 디자인을 케이스 LED 쿨러가 꽤나 좌우하는 것으로 보인다.
모든 부품 선택 완료.
컴퓨터 조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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