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6월 25일 일요일

[요리] 닭가슴살 잡내 제거





닭가슴살 잡내 제거



일단 삶을 때는, 

우유에 1시간 이상 재어놓고 삶던가, 
후추, 생강을 넣고 삶던가, 
미향(제품)을 사용하던가 하면 된다.


지금까지 아무 것도 안 넣고 물에 삶아 먹기만 하다보니
닭고기 잡내에 민감해져 도저히 못먹는 상태가 왔다.


잡내를 잡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건지 알게 되었다.




삶은 때는 잡내 잡을 걱정을 많이했는데, 

프라이팬에 구워서 먹을 때는 신기하게 잡내가 나지 않는다.
구울 때 냄새가 다 날아가는 건지.?

귀찮아서 다 떄려넣고 삶아 먹었는데, 
이젠 번거롭더라도 구워먹는다. 


구워먹도록 하자.







[요리] 삼겹살 통구이 오븐 요리




회사 식당 밥 반찬으로 삼겹살 통구이가 나왔는데, 너무 맛있었다.
기름지지 않고, 담백하면서 부드러운.

미니 오븐이 5~6만원 선이었는데, 생각했던 것보단 저렴해서 바로 질렀다.



그리고 주말.
삼겹살 통구이 오븐 요리를 해보았다.



고고





삼겹살 한 덩어리와 후추, 고춧가루, 간장, 생강, 미향.
미향과 생강은 돼지고기 잡내를 잡아주기 위해 준비했다.





우선 미향을 뿌려준다.





음.. 보통 어머니들께선 삶을 때 미향을 쓰는 것 같다.
오븐에 구울 거긴한데, 그래도 뭐 잡내를 잡아줄테니 괜찮을 것 같다.






간장을 살짝 넣어준다.





고춧가루를 뿌려준다.





후추를 뿌려준다.





잡내를 잡기 위해 생강...을 뿌려준다.
가루로 된 생강이 없어서 통으로 된 생강을 썼는데, 생각해보니 저렇게 하면
과연 잡내를 잡을 수 있을까 의심이 간다.
꼭 생강은 가루로 쓰도록 하자..






이제 장갑을 껴서





주물럭 주물럭 해준다. 너무 두꺼운 것 같아





반으로 자른 뒤, 살짝 칼집을 내고, 포크로 찍어주었다.
포크로 찍어줘야 오븐으로 구울 때, 안까지 잘 익을 것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20분 정도 재워준다.






이제 오븐팬에 올린 뒤, 오븐에 넣어준다!
익히는데 꽤나 오래걸렸다. 230도에서 20분 구웠는데도, 안까지 안 익어 20분 또 구웠다.
그리고 확인 후, 딱 10분간 더 돌려주었다.















































...........................





Fail





























하아..


버리는 건 훼이크고,





탄 부분을 잘라내었다.
고기가 반으로 줄었다..




그래도 뭐



상태 괜찮다.






소스 뿌려주고, 햄프씨드를 뿌려주었다.
그래도 모양새는 그럴싸하다.




역시 맛은 좋더라.






오븐에 구울 때, 한 순간에 확 타버린다.
꼭 확인을 잘 해가면서 굽도록 하자.




끝.






ARMICO, SEESOO 여드름, 피지 제거기




ARMICO 제품 후기
SEESOO 제품 후기
여드름 제거기
여드름 압출기
피지 제거기 



여드름 짜기란 영원한 숙명 같다.
지금까진 손가락에 휴지를 감싸 열심히 짰지만, 
여드름을 위한 기구들이 있다는 걸 알게 되어 지르게 되었다.



일단 좁쌀 여드름을 위한
ARMICO 여드름 압출기. (반대쪽에 바늘이 있다.)



그리고 SEESOO 제품으로
5배율 거울, 




SEESOO 좀 넓은 여드름 압출기 (반대쪽에 바늘이 있다.)



SEESOO 일직선형 피지 제거기 핀셋



SEESOO 커브형 피지 제거기 핀셋

이다.



5배율 거울은 필요없는 것 같고,
넓고, 좁은 여드름 압출기는 꽤 괜찮은 것 같다.
여드름 크기에 따라 두 가지 압출기를 번갈아가며 사용하면 될 것이다.


간혹 큰 피지가 있으면 꽤 거슬리는데, 피지 제거기 핀셋도 이럴 때 유용하다. 
완벽히 콕 집히진 않지만 그래도 반복하다보면 제거 된다. 없는 것보단 낫다.


고민하는 사람이 있다면, 일단 지르길 바란다. 
손가락에 휴지를 감싸 짜는 것이 제일 좋긴 하지만 
(손톱이 절대로 아니다. 손가락 살 부분으로)

이 제품들이 없으면 아쉬울 것이다.


생각보다 쓸 일이 많다.



끝.


커피우유 당류



커피우유 당류



초코 우유를 좋아해서 포스팅 했는데, 


커피에몽을 먹고, 음.. 맛있군. 커피 우유도 해볼까? 해서 
하니씩 성지순례를 해볼까해서



매일 우유.
서울 커피 우유를 먹고 그냥 관뒀다.


알아서 먹도록 하자.




먹어본 소스



괜찮은 소스
먹어본 소스



지극히 개인적인 별점 평가.
사실 먹어본 소스 기록용.


평점 2 / 5점(★★☆☆☆)


평점 2 / 5점(★★☆☆☆)


평점 1 / 5점(★☆☆☆☆)



평점 3 / 5점(★★★☆☆)




평점 1 / 5점(★☆☆☆☆)


평점 0 / 5점(☆☆☆☆☆)
(어머니께서 요리했을 땐, 평점 4 / 5점(★★★★☆))


평점 3 / 5점(★★★☆☆)


평점 1 / 5점(★☆☆☆☆)


평점 1 / 5점(★☆☆☆☆)


평점 0 / 5점(☆☆☆☆☆)



이건 사실 소스가 아니구나..
요리할 때, 레몬즙 필요할 때 좋은 제품.



평점 3 / 5점(★★★☆☆)



평점 1 / 5점(★☆☆☆☆)



평점 1 / 5점(★☆☆☆☆)





무슨 의미로 별점 평가까지 했을까.